마이다스밸리 청평 GC <마이다스 코스> 코스 공략도
고대 그리스 신들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포세이돈,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야뉴스, 주변이 아름다운 만큼 공략이 까다로운 비너스, One on의 욕망에 빠질수 있는 규피트, 희비가 엇갈리는 박카스. 고대 그리스 시대를 펼쳐 놓읗은 듯한 마이다스 코스에서 귀하의 골프사에 새로운 신화가 탄생합니다.
<1번홀/가이아>
안정감을 불어넣어 주는 홀
Par4 / HDCP8 / 385M
동북향 홀로 티 오프시 일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F/W는 평균 8.9%의 쾌적한 하향이므로 티샷 조건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2번홀/헤라클레스>
지능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
*레이디티는 Par6로 변경 운영됩니다.
Par5 / HDCP6 / 510M
장거리의 Par5 홀이고 F/Wsms IP 1에서부터 7.4% 오르막 경사이므로 내리막 경사인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급선무.
다만 우측 방향이 병행 워터 해저드이므로 F/W 중앙보다는 좌측 법면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번홀/포세이돈>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홀
Par3 / HDCP10 / 174M
암반위에 앉은 티, 암벽 위에 있는 듯한 그린 우측과 암을 둘러싸고 있는 병행 워터 해저드.
4개의 Par3 홀 중 가장 심한 내리막 (17.3%)으로 절묘한 경관 만큼이나 까다로운 공략 조건을 갖춘 홀 입니다.
<4번홀/칼립소>
무리한 전략을 버려야 하는 홀
Par4 / HDCP4 / 363M
벙커를 피해 넓은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한다면 100-130m의 세컨샷으로 편안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좌측의 벙커를 넘기면 그린까지 100m도 남지 않아 거리의 이득이 있으나 티샷이 정확해야 하며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간다면 계류를 고려하여 그린을 노려야 합니다.
<5번홀/야누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홀
Par5 / HDCP14 / 495M
넓은 페어웨이와 3.3%의 평탄한 오르막 경사의 홀이므로 티샷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세컨드 샷은 좌측 IP2로 우회하는 길과 장타자는 그린을 바로보는 길이 있습니다.
다만, Two on을 노릴 경우는 그린 앞으니 Deep Hollow와 좌우측의 그래스 벙커를 피해야 하므로 정확한 거리와 방향이 요구됩니다.
<6번홀/아테나>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홀
Par4 / HDCP12 / 392M
비교적 거리가 있는 홀이지만 쾌적한 내리막 경사와 그린 우측의 우람하게 돌출된 암반, 그린 좌측의 대형 가드 벙커와
잣나무 수림, 그린 쪽의 Pond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 그린 사이드 벙커가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Green Angle을 막지 않고 있기 때문에 F/W 중앙을 공략하면 무난합니다.
<7번홀/비너스>
주변이 아름다운 만큼 공략이 까다로운 홀
Par3 / HDCP16 / 173M
암반 계류와 폭포에 둘러쌓인 Teeing Area, 대형 폰드, Beach Binker, 물위에 떠 있는 그린 등
마이다스 밸리 골프클럽의 모든 장점을 겸비한 홀이지만 공략은 몹시 까다롭습니다.
그린 2개의 Cup Zone 중 우측은 물에 둘러싸여 정확한 샷이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8번홀/큐피트>
One on의 욕망에 빠질 수 있는 홀
Par4 / HDCP18 / 323M
전체 Par4홀 중 가장 짧은 홀이지만 경관적으로나 공략적으로 다분히 위협적입니다.
F/W 우측의 암벽은 그린 앞까지 이어져 있고 그린 앞의 수직벽 벙커는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 앤드 루스 올드 코스의
벙커가 무색할 정도로 위협적이나 One on을 시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홀입니다.
<9번홀/박카스>
희비가 엇갈리는 홀
Par4 / HDCP2 / 412M
Last hole 티샷은 무리없는 홀이지만 세컨드 샷이 까다롭습니다.
티샷이 IP까지 간다하더라도 180m 내외의 거리가 남게되는 데다가
그린 우측에는 Beach bunker와 병행 워터 해저드에 접해 있어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